2021년 장마는 중부지방 6월 24~25일, 남부지방 23~25일, 제주 19~20일에 시작해 약 1달 가량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매년 여름 찾아오는 장마 기간은 태양광 발전사업을 하는 데 있어 가장 경계해야 할 기간입니다. 이 기간에는 연중 발전소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기간 중 하나이며 잦은 강수로 인해 발전량 유지가 어렵기 때문이죠. 따라서 발전사업주는 장마가 찾아오기 전, 미리 발전소 점검 및 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.
그렇다면 올해 장마기간은 언제일까요?
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장마는 중부지방 6월 24~25일, 남부지방 23~25일, 제주 19~20일에 시작해 약 1달 가량 지속될 것이라고 합니다. 폭우도 많았고 총 54일로 역대 최장기간이었던 작년 장마와 달리 평년 수준의 전망이 나왔지만 최근 잦아진 기상이변으로 인해 폭우 등으로 인한 발전소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.
기상청 전망을 따르면 장마가 시작되기까지 2주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시간 여유가 되시는 발전사업주는 발전소를 점검해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. 발전소 점검과 관련한 사항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.
관련 글: <2021 여름철 날씨 전망 발표, 태양광 발전소 주의사항은?>
하지만 발전소 점검 등으로 장마철에 대비를 하시더라도 이상기후가 빈번히 발생하는 요즘, 태양광 발전소가 각종 재해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. 더불어 올해부터는 재해로 인한 발전소 가동 중단 시 REC 발급이 중단될 수 있어 발전사업주분들은 발전소 사고에 대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. 혹시 모를 발전소 사고에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다면 태양광 보험에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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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 글: <태양광 발전소 보험, 공동구매하면 얼마나 저렴해지나요?>
오늘은 많은 발전사업주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장마기간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장마가 될 것으로 전망되나 매 장마철마다 발전소 사고가 발생했고, 최근에는 기상이변에 대한 가능성도 높아진 만큼 발전소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진 것 같습니다. 철저한 발전소 관리·점검을 통해 발전소 사고없이 장마철이 지나가기를 기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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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 솔라커넥트 Solar Analyst였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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